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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mory/외식

용산 브런치, 토요일 점심에 방문한 아치 서울

식당명: 아치 서울
위치: 서울 용산 (삼각지역/신용산역/용산역)
 
방문일자: 2024년 3월 16일
방문목적: 데이트
 
주문메뉴: 깜빠뉴 토스트(18,000원), 엔초비 아스파라거스 구이(17,500원), 카페라떼(8,000원)
비용: 43,500원
분위기: ★ ★ ★ ★ ★
맛: ★ ★☆ ☆ ☆
 
입구 찾기가 어려웠다. '히든 문'이라고 유행하고 있긴 하지만, 개인적으로 안 좋아한다. 문 찾느라 약속 시간에 늦게 되었다.🥲 아치 서울은 공간은 넓고 창이 큰 편이며 사람이 적어 쾌적했다.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흘러 좋았다.
가장 중요한 맛이 별로였다. 메뉴에 따라 맛이 다르겠지만...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개선이 필요해보인다. 야채는 먹을만했지만 빵이 고무같아 씹을 수 없었다. 양도 많은 편이 아니었다.